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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상의 집밥요리

깍두기 황금레시피 시원한 깍두기담그는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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깍두기 황금레시피  시원한 깍두기담그는법 쉬워요.

감기로 밥맛없는데 국물 자작한 깍두기 만들기 해봅니다. 환절기라서 감기환자들이 많다. 봄입맛까지 없는데 상큼하고 시원하게 아삭한 무깍두기 국물자작하면 밥에 비벼먹기도 좋다. 깍두기국물은 무절임을 잘해주어야 단맛이 빠져나가지않는다. 울 애들도 깍두기는 참 좋아한다. 마트에서 무4개 사다가 시원한 국물 나오도록 만들었다.

요즘 무는 제주 무인지 아삭하고 달달하다. 깍두기 만들기에 딱! 좋은 맛이랍니다.각두기국물은 새콤하면서 시원한 맛을 내주어야 제맛이랍니다.들어가는 재료 쓱쓱 넣어 맛있게 깍두기 황금레시피 만들어 보겠습니다.

재료

무4개.홍고추4개.고춧가루3컵.고추씨가루 3큰술.멸치액젓 반컵.새우젓2큰술.쪽파 반단.소금2큰술.찹쌀풀2컵.마늘3통.다진생강 약간.굵은소금 2줌.양파1개.배반개.액젓추가 4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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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를 깨끗이 씻어 상처난곳은 잘라내고 지저분한곳은 필러로 깍아 낸다. 깍아내고 정리해서 2센티두께로 잘라 사각으로 잘라줍니다. 요번 깍두기는 약간 크다 싶게 만들었답니다.요즘 무는 달달해서 어느 음식을 만들어도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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깍두기 한켜를 큰 그릇에 담아 소금을 한줌씩 뿌려줍니다. 켜켜히 무를 넣어 소금을 야간 씩 뿌려 주시면 된답니다.무절임을 하지 않으면 깍두기 국물이 넘 많이 나와 저는 30분정도 소금절임 해주었습니다.

위에까지 소금을 뿌려주고 중간에 한두번 정도 뒤적여 주셔야 해요. 골고루 절임이 된답니다.

30분정도 절임한 상태입니다. 그릇 바닦에 소금 절임 국물이 있지만 저는 위에 절임된 무만 사용합니다. 그릇바닦에 절임된 소금물은 버리고 무절임은 물에 헹굼하지 않는답니다.무에 간이 스며들어 있습니다.

마늘.양파.배는 믹서에 갈아줍니다. 쪽파 반단은 3~4센티로 잘라줍니다. 깍두기에 배를 갈어 넣으면 설탕 넣지않아도 단맛이있어 깍두기국물이 시원하고 맛있답니다. 양파 국물도 단맛이 있어 저는 설탕 넣지않았답니다.

믹서에 마늘.양파.배 넣어 줍니다. 국물내기 쉽도록 갈아 넣어 줍니다.

요즘 쪽파는 머리 부분이 둥근것이 단맛이있고 맛있습니다. 3~4센티로 잘라주세요. 파가 맛있게 생겼더라고요. 저는 족파를 넉넉히 넣어 주었답니다. 파도 익으면 국물 맛이 맛이있어요.

홍고추를 4개 준비합니다. 홍고추는 따로 작은 믹서에 갈아 주었습니다. 홍고추 갈아 넣어주면 국물이 얼큰 시원합니다.

작은 믹서에 굵게 갈아 넣어 주었습니다. 고추씨를 빼지않고 갈아 넣어주었답니다.

갈은 양념과 풀등 양념들 넣어줍니다. 잘 풀어주세요. 양념은 분량대로 넣어주었습니다. 양념 맛을 보았더니 약간 싱겁더라고요. 소금 2큰술 넣어 주었답니다.다시 풀어 줍니다.

절임된 깍두기를 넣어 주고 버무려줍니다. 미리 무에 간이 약간 베어있어 바로 먹어도 맛있지요. 저는 새콤하게 익힘해서 먹는 것이 좋더라고요. 김치색도 식성대로 조절하셔서 고춧가루 추가 하셔도 된답니다.

마지막에 쪽파 썰은것 넣어주고 몇번만 뒤적여 주시면 된답니다. 요기서 간은 보시고 액젓이나 소금으로 추가 하시면 된답니다. 약간 간간하면 무에서 물이나와 맛있게 익힘이된답니다.

완성된 깍두기 황금레시피 랍니다. 제가 사진을 잘 못찍어서 흐릇하게 나왔지만 고운 색이랍니다. 이제 김치통에 넣어 주시고 실온에서 하루정도 익힘해주시면 국물 시원한 달달한 깍두기 완성이랍니다.

작은 통에 2통으로 나누어 담아서 한통는 아들집에 익힘해서 갔다 주었답니다.요즘 감기로 입맛없는데 깍두기 국물 콩나물국 끓여서 넣어 먹으니 맛있었어요. 감기는 환절기라서 오래 가더라고요. 감기조심하세요.

국물 넉넉하게 무에서 나오지만 배와 양파를 갈아 넣어 어우러지면서 맛있게 익어지더라고요. 울 남편은 수저로 국물를 떠먹기도 한답니다. 묵은김치 맛이없어 깍두기 국물 시원해서 입맛돋는답니다. 울 애들도 잘먹는 깍두기 황금레시피죠.

저는 모든것이 감기로 입맛없으니 김치 한가지라도 시원하고 맛있게 담아놓으면 김치콩나물국 끓여 국물 넣고 밥말아먹는답니다. 애들은 당연 무김치 좋아해서 울집은 인기좋은 봄김치로 깍두기 좋아하지요.

시원한 깍두기담는법 양념 갈아 넣고 익힘을 잘해주면 되더라고요. 요즘 무 자체가 달큼해서 한목하기도 하답니다. 무는 깔고 생선조림해도 살캉하니 맛이 좋답니다. 생선도 맛있게 조림해놓으면 저는 무를 더 많이 먹게 되더라고요. 생성 이야기하니 갑짜기 생선이 눈에 아른 합니다.이웃님들 감기 조심하시고 건강한 봄 마무리 하셔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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