풋마늘요리 봄 입맛살리는 풋마늘무침 만들기해보겠습니다.

풋마늘요리 날씨 참 졸은 오늘 하루 햇빛을 받고 운동하고 싶은 하루였다. 어제 좀 늦게까지 해야할일 있어 늦잠편안하게 잤답니다. 이런날 어딘가 화원에 가서 향 멋진 풍난 한포트 들고 와야하는데 말이예요. 늦잠 속으로 푹 날씨좋으면 여자들은 새로운 음식을 만들기 하던지 베란다에 변화를 주고 싶은 맘이 생긴답니다.

특히 봄에는 더 그렇다. 오늘 울집 상차림에는 봄 입맛살려주는 매콤한 풋마늘고추장 무침해봤어요.풋마늘요리 봄 입맛살리는 풋마늘무침 만들기 맛있게 무침히기로 들어가 볼게요.

재료

풋마늘반단, 소금 1T, 물 넉넉히.고추장1T, 고춧가루1T, 어간장1T, 다시마청1T, 참기름1T, 깨소금1T, 시럽1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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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마늘 반단을 뿌리 자른것 마트에서 구입했답니다. 겉 껍질은 벗겨 버립니다. 바로 뽑아놓은 것이 아니라서 저는 겉 껍질 벗겼습니다. 상태가 실한것은 떡 잎만 제거하고 바로 쓰셔도 됩니다.

정리한 풋마늘은 씻기를 합니다. 풋마늘 씻을때 주의 할점은 잎과 잎사이를 잘 씻어주셔야합니다.안으로 들여다보면 흙이 많이 들어있습니다. 데치기전에 그래서 씻어주셔야합니다.

풋마늘 굵은 대는 반으로 한번 갈라주세요. 데쳐주어도 굵은대는 잘 데쳐지지않아요.저도 밑둥는 반으로 갈라 주었습니다. 풋마늘 손질하면서 봄 향기 봄 들녘 냄새가 납니다.

팔팔 끓는 물에 소금 1T를 넣어줍니다. 야채 데칠때는 소금 넣는것 잊지 않으셨지요.풋마늘에는 마늘과 같이 몸에 좋은 효능이 있다고 합니다. 봄 3월이나 4월에 여린 마늘대 나오시기에 반찬 준비하세요.

마늘대는 아주 살짝 데쳐주시면 됩니다. 많이 데쳐주면 풋마늘대가 질겨진답니다. 나물도 질겨지면 무침 해놓았을때 맛이 없어요. 나물무침 질겨지면 아이들도 어르신들도 잘 드시지 않는답니다.

데친 풋마늘 찬물에 헹굼해주세요. 야채들은 소금 넣고 데쳐주면 봄 입맛살리는 파릇한 색이 된답니다.수분을 살짝 한 번 짜주세요. 풋마늘고추장 무침 해놓으면 수분이 고추장에도 있어요. 살짝만 짜주세요.

무침할 그릇에 담아주세요. 한줌이지만 봄 색깔 제대로 납니다. 이제 양념을 준비합니다.된장무침으로 봄마늘대 무침 하거나 생마늘대 그대로 마늘무침하셔도 된답니다.

고추장,고춧가루 넣어줍니다. 바로 넣으셔도 되지만 양념장을 만들어 넣어주시면 됩니다.

깨소금, 어간장 넣어줍니다. 고추장이 짠듯한 댁에서는 어간장 넣지않아도 간맞춤이됩니다.고추장 간에 따라 조절해서 어간장 넣어주시면 된답니다. 

참기름, 시럽 넣어줍니다. 시럽이 들어가면 이이들도 약간 맵지만 잘 먹는답니다.무침에는 시럽 약간 넣어주셔도 반질한 느낌이있어 나물무침이 맛있게 보인답니다.

사진에는 없지만 저의집에는 지인이 직접 만들어주신 다시마청이있어요. 다시마청 넣어주었습니다.없으신분들은 매실청이나 다른 청 단맛으로  넣어주셔도 좋답니다. 양념 풀어주기 합니다.

(다른 봄 무침 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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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릇에 담아 있는 풋마늘에 양념을 올려줍니다. 매콤하면서 단맛이나는 양념이랍니다.모든 양념을 나물무침하듯이 버무려 주시면 됩니다. 풋마늘요리 풋마늘무침 완성입니다.

요즘은 마트에 싱싱한 풋마늘대가 많이 나왔어요. 아마 하우스 재배로 일찍 나온듯 하더라고요.매콤하면서 봄입맛살려주는 메뉴한가지 완성이라지요. 여기에 식초 한방울 넣어주시면 새콤한 맛이 난답니다.

저는 식초는 넣지않았어요. 아마 식초 좋아하는 식성인분들은 추가 하셔도 새콤해서 더 좋을듯합니다.저는 매콤나물무침으로 만들어 보았습니다. 고추장 양념은 봄에 입맛없을때는 찾게 되더라고요.

아무것도 넣지않고 맵지않게 어간장과 소금.액젓 약간 넣어 버무려 놓으셔도 봄나물 된다지요.마늘대무침에는 다진 마늘은 넣지않는거예요. 저도 넣지않았습니다.풋마늘 잎연해서 생으로 양념하셔도 좋다. 풋마늘요리 봄 입맛살려주는 매콤한 풋마늘고추장무침 맛있지요.마무리합니다.